울산에서 1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70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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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울산시 중구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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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들 18명이 울산 4689~4706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거주지별 확진자 분포는 남구 7명, 북구 6명, 중구 2명, 울주군 2명, 동구 1명이다.
1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 가운데 9명은 자가격리 중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중구 음식점 관련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었다.
또 중구 목욕탕 관련과 남구 직장인 모임 관련 확진자가 1명씩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중구 목욕탕 68명과 남구 직장인 모임 44명으로 늘었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