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해 장유 마지막 택지 ‘신문1지구’ 개발 가속화

市, 사업 실시계획 곧 인가 예정…아파트 2924세대·학교 등 조성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1-08-11 19:50:40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대청천·조만강 청정 자연환경
- 부산·창원 연결된 교통망 장점
- 시외버스터미널 건립도 호재

경남 김해시 장유권의 마지막 남은 신도시 택지 개발 사업지로 불리는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에 대한 김해시의 실시계획 인가가 곧 난다. 사통팔달 교통망, 복선전철 역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등이 밀집해 장유지역 개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는 장유1·3동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는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에 대한 실시계획 인가가 빠르면 이번 주중에 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1900억 원을 들여 62만 ㎡의 부지에 2924세대(7800여 명 거주)가 입주하는 아파트와 주택과 함께 학교를 건립하는 게 골자다. 하반기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은 최근 인접한 곳에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간 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과 함께 인구 16만여 명의 장유권에 남은 마지막 택지로 불려왔다. 장유는 남북으로 뻗어 있는 직사각형 형태인데 신문, 신문1지구는 입구 격인 장유1동과 끝부분인 3동을 연결하는 중간지대에 있다. 대청계곡을 품은 대청천과 철새들의 안식처인 조만강이 흘러 친환경 택지로 기대를 모은다.

서쪽으로는 남해고속도로 지선이 지나고 장유IC가 1㎞ 정도 거리에 있다. 또 58호 국도도 인근을 지나 김해 도심이나 부산, 창원으로 쉽게 연결돼 막힘없는 교통망을 자랑한다. 대청천 건너 북쪽에는 장유시외버스터미널이 건립될 예정이다. 지구 남쪽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롯데워터파크도 있다.

신문지구에 이어 신문1지구 부지 조성공사가 완료되고 아파트, 주택 등이 들어서면 장유권의 인구가 20만 명으로 늘어나는 데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앞서 인근 장유신문지구는 지난해 4월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부지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2023년 3월 완공되면 55만 ㎡의 부지에 2966세대가 입주한다. 김해시 한진규 도시개발팀장은 “신문1지구조합이 최근 농지개발부담금 175억 원을 납부함에 따라 이번 주 내에 실시계획 인가가 날 예정”이라며 “장유권의 택지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4. 4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5. 5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6. 6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9. 9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0. 10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1. 1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2. 2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5. 5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대 대비하는 부산과 동남권 미래 함께 열어가야"
  6. 6[속보]李대통령-트럼프 골프 라운딩?…靑 ‘한미정상 골프회동’ 대비 TF 구성
  7. 7[뭐라노] 금메달을 향한 두 가지 시선
  8. 8강경화 “한미 정보공유 제한, 풀기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9. 9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10. 10“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1. 1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2. 2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5. 5올해 쌀 6만6000t 남아돈다… 농식품부, 대책 마련 나서
  6. 6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7. 7“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8. 8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9. 9코스피 급락…2달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10. 10국세청 '체납관리단' 실적 보니…절반은 100만원 미만 소액체납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남해 대장군지, 삼별초 이전 ‘위계 높은 건물지’ 확인
  6. 6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임은정 공개 비판,부적절 행위”
  7. 7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서 칼부림 신고…6∼8명 부상
  8. 8“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9. 9‘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10. 10“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3. 3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4. 4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5. 5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6. 6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7. 7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8. 8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9. 9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10. 10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우리은행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배우 강석우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