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두자리수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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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부산진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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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명으로 누적 7116명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신규 확진자는 지난 21일(107명) 100명을 넘은 이후 4일 동안 세자리수 확진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구2, 동구5, 영도4, 부산진구9, 동래구5, 남구5, 북구8, 해운대구19, 사하구6, 금정구1, 강서구4, 연제구1, 수영구4, 사상구5, 기장군4, 해외6, 타시도1명이 확진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신규 집단감염은 부산진구 소재 PC방에서 발생했다. 시 방역당국은 방문자 4명과 가족 등 접촉자 4명이 확진됐고 현재까지 접촉자 86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동래구 목욕장 신규 확진자는 방문자를 포함해 총 8명이 신규 확진됐다. 현재까지 방문자 67명 등 총 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해당 확진자 중 21명은 1회 이상 예방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5명은 접종 완료 후 감염 되는 '돌파 감염'으로 확인됐다.
사하구의 고등학교는 가족 1명과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되어 지금까지 확진자는 학생 17명이 발생했다.
아직 병상에는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일반병상 367개 중 사용하고 있는 병상은 299개 병상이며, 중환자 병상은 4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3개 병상으로 지난주에 비해 40여 개 가량 늘었다.
한편 시 방역당국은 7월 25일까지 집합금지를 실시한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에 대해 일주일간 추가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