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유흥주점 연쇄 감염과 음식점 부품공장 등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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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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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3일 오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1명(창원 39명, 김해 28명, 함안 7명, 거제 6명, 양산·창녕·함양 각 4명, 밀양 3명, 합천 2명, 진주·통영·의령·고성 각 1명) 추가돼 누적 645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도 유흥주점 연쇄 감염이 이어졌다. 김해 유흥주점 8명, 마산 유흥주점 관련 7명, 통영 유흥주점 1명 등 7명이 유흥주점 관련 감염이다.
창원 음식점 관련해서도 10명이 추가됐다. 함안 부품공장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됐다. 해당 공장은 지난 14일 공장 근무자 1명이 확진된 후 전날까지 11명이 감염됐다.
진주 음식점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됐다. 이외에는 기존확진자 도내외 접촉자가 대부분이다. 감염 경로 불상 환자도 25명 확인됐다. 감염 경로 불분명 환자 비율이 높아지며 지역 내 조용한 감염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유흥주점 관련 감염이 이어지는 김해시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유흥·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 집합을 금지한다.
함양군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날 6일까지 2주간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
울산에서는 신규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모두 자가 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 유흥주점 접객원 관련 연쇄 감염 3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