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총장 전호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6월 28~29일 이틀간 총 20시간에 걸쳐 교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창업지도사2급특별양성 집중교육을 가졌다.

창업교육센터 운영위원, 창업동아리 지도교수, 관련 직원 등을 대상으로, 예비청년창업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성있는 창업지원을 위해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 공동주관해 진행했다.

기업가정신, 디자인경영 및 디자인씽킹, 지식재산권 실무, 창업법규 등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실무적인 내용으로 교육했다.

동명대 LINC+사업단은 무학년-무학점-무티칭 3무(無)의 새로운 대학교육 패러다임인 Do-ing 대학(앙트러프러너십전공 등) 신규 모집에 대비하는 차별화되고 우수한 창업교육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산학협력에 이바지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본 교육을 실시했다”며 “학생, 지역기업과 지역사회에 동명대학교만의 우수한 산학협력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