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어린이활동공간 89개소 환경위해성 관리 지도·점검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놀이터 등 89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위생성 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활동공간이란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놀이터, 보육실 등을 말하며, 환경보건법상 어린이활동공간 환경보건법 업무지침에 따라 중점 확인한다.
특히, 이번 지도 점검은 환경위생과 등 4개 관련부서가 합동으로 추진하며 △도료 및 마감재료의 중금속 포함여부 △사용 재료의 부식 및 노후 여부 등을 점검하고 행정지도 및 정밀검사 기준 초과 시 개선명령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린이들이 실내공간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어린이들이 각종 유해인자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등불 사업 추진부산 동래구 안락2동(동장 손현규)은 거동불편 세대의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대영) 주관으로 전등무선리모컨을 설치 지원하는‘희망등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희망등불 사업’은 지난해 15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였으며, 대상자 만족도가 높고 설치를 희망하는 세대가 많아 올해에는 총 20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우리 동래 천사를 찾습니다’후원금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로 추진되었다.
이대영 위원장은 “전등 무선 리모콘설치 사업으로 어르신의 낙상으로 인한 골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등 약자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명장2동 『동居동락 우리동네 복지村 추진단』 발대식 개최부산 동래구 명장2동(동장 김경숙)은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윤희) 주관으로 동래구의 2021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동래에 사는 즐거움! 동거동락 우리동네 복지촌’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에는 김우룡 동래구청장, 명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장 등 20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희망풍선을 띄우며 우리동네 복지촌의 성공적인 추진을 염원하였으며, 류승일 관장의 ‘주민주도 마을계획 수립을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하는 주민역량 강화교육과 주민중심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현안 조사를 위한 토의로 진행되었다.
참석자 전원이 우리동네에 바라는 내용을 적어 희망나무에 붙이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추진단은 향후 마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이 만들어가는 마을복지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윤희 위원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명장2동이 가지고 있는 마을특성과 장점이 최대한 반영된 주민주도 복지정책을 추진하여 진정한 주민주도 마을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숙 동장은 “마을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마을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을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명장2동의 마을복지계획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사직2동분회, 국가보훈 유공자에게 농산물 전달부산 동래구 사직2동(동장 문영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4일 한국자유총연맹 사직2동분회(회장 조현식) 주관으로 관내 국가 보훈 대상자 50명에게 농산물(감자 50상자·대파 50단)을 전달하는 사업을 실시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사직2동분회는 평소에도 관내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에 보답하고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현식 회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있으며 농산물 전달을 통해 국가 보훈 대상자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심 사직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도움을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사직2동 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래꿈에그린·동래행복주택·낙민아라빌어린이집,폭염대비 여름이불 전달부산 동래구 수민동(동장 이종국)는 지난 4일 동래꿈에그린·동래행복주택·낙민아라빌어린이집으로부터 여름이불 20채(24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자들을 대표하여 동래꿈에그린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폭염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가 많이 폐쇄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자택에서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후원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종국 동장은 “어르신들 가정방문 시 더운 여름에도 얇은 이불이 없어 두꺼운 이불을 덮고 계신 분들이 종종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기회에 여름이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라며, 후원받은 이불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꿈에그린·낙민아라빌·동래행복주택 어린이집은 지난해 겨울 취약계층 장애인세대에 내의 30벌을 후원한 바 있으며, 수민동‘knock!knock! 찾아가는 도시락 사업’에 매월 반찬 후원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래구, 저탄소생활 실천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기후변화 교육 및 체험을 통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줄이기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저탄소 친환경 생활습관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지난 5월 관내 7개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부산자연체험교육단 자연愛친구들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6월부터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추진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기후변화의 원인 및 영향,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방법 △신재생에너지 등 대체 에너지 종류 알기 △전기를 발생시키는 자가 발전기 원리 체험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등이다.
지난해에는 관내 초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하여 어려운 기후변화 현상을 쉽게 학습하였으며, 올해는 참여 인원이 증가하여 280명의 초등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노인대학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기후학교를 통하여 녹색 생활 신천 의지를 일깨울 수 있는 교육과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