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경남도민 73% “부울경 메가시티에 공감”

道, 1000명 대상 도정평가 설문조사…코로나 대응 관련 62.8% “대처 잘해”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21-05-30 19:44:45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도민 10명 중 7명은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도는 30일 도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정례 전화 면접 조사 결과 부울경 메가시티와 코로나19 방역 등 도정 현안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14~16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 ▷코로나19 방역 ▷청년 정책 등 도정 현안에 대한 전화 면접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과 관련, 전체 응답자의 73.2%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4·7 보궐선거 이후 부산시장 취임에 따른 부울경 메가시티 협력 전망에 대해서는 63.9%가 긍정적으로 전망했으며, 내년도 출범을 준비하는 부울경 광역특별연합의 최우선 과제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50.7%)이 광역 일자리·물류·항공 등 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62.8%가 대처를 잘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유급휴가 의무화 등 백신 접종률 제고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38.9%), 응답 도민 중 74.1%가 이미 백신 접종을 받았거나(9.1%), 앞으로 백신 접종 의향(65%)이 있다고 밝혔다.

청년 인구 유출과 관련해서는 유출 원인으로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 부족’을 가장 우선해서 꼽았고(47.3%),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T/SW 신기술 분야’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45.6%(중복 응답, 1·2 순위 합산)로 가장 많았다. 경남도 조영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난 만큼 지역에서 시작한 부울경 메가시티 논의를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국가 정책으로 완성해야 한다”며 “여론조사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충분히 반영하고, 이와 더불어 도정 운영의 책임성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용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2. 2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3. 3“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6. 6[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7. 7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10. 10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3. 3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4. 4[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5. 5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6. 6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7. 7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8. 8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9. 9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3. 3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4. 4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5. 5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6. 6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7. 7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8. 8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9. 9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10. 10BPA, 5번째 해외 물류거점 구축…베트남 사업 본궤도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4. 4‘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5. 5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6. 6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7. 7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8. 8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9. 9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10. 10“기관장 인선, 유능하면 지역 불문…산은 유치 채널 총동원”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9. 9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