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1동, 실버 나눔텃밭 상추꽃쌈밥 만들기 교실 운영연제구 거제1동(동장 임은희)은 지난 10일 도시농업 치유농업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황새알마을 실버 나눔텃밭 참여 어르신, 새마을문고 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추꽃쌈밥 도시락 만들기’와 ‘작물 이름표 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수업에서는 지난 시간에 심은 새싹인삼 사진을 서로 비교하고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가진 뒤 텃밭에 심어져있는 28종의 텃밭 작물을 알아보고 작물 이름표를 만들어 텃밭에 꽂았다.
또한 어르신들이 직접 심고 쌈채소와 식용꽃을 수확해 상추꽃쌈밥 도시락도 만들었다.
실버 나눔텃밭에 참여하시는 박 모(만 78세) 어르신은 “요즘은 아침마다 지난 수업에 심은 새싹인삼이 얼마나 컸는지 확인하는 게 하루의 시작이 됐다”며 “오늘 수업에 오니 우리가 비 맞으며 심었던 채소, 꽃모종들이 어느새 커서 수확도 하고 상추꽃쌈밥도 만들었다. 텃밭 수업에서 친구도 사귀고 처음 해보는 다양한 활동을 하니 이렇게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연산1동 신혼부부, 화환 대신 받은 백미 40포 기탁연제구 연산1동(동장 박순미)은 지난 11일 익명의 신혼부부로부터 5월 1일 결혼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14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40포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백미 35포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배부하고 나머지 5포는 연산1동 특화사업인 ‘사랑의 쌀독’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랑의 쌀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주도형 기부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 줌 쌀’로 사랑을 실천해 생활 속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한사코 익명을 요청한 신혼부부는 “코로나19로 미루어진 결혼식이라 그런지 우리에게 더 소중한 날이고 그런 날을 의미있게 기념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좋은 기운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순미 동장은 “두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날 주변의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그 마음을 잘 전달하고 두 분의 앞날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는 ‘사랑의 쌀독’과 더불어 ‘김치곳간’이 설치되어 지역 저소득 영양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연산1동, 365두드림 사업단 폐지수거 어르신 보건복지상담 실시연제구 연산1동(동장 박순미)은 지난 11일 ‘365두드림 사업단원(복지통장)’이 발굴한 폐지수거 어르신을 만나 보건복지상담을 실시했다.
복지통장은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폐지를 수거하는 이웃을 도와줄 방법이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365두드림 사업단원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해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산1동 특화사업인 ‘365두드림 안부묻기 사업’은 홀로 어르신, 은둔형 청·장년 1인 가구 등 살핌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주민 참여형 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및 생활업종 종사자 등이 사업단원으로 참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보건복지욕구 상담을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순미 동장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365두드림 사업단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서 주셔서 큰 힘이 되며 애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합심해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산1동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대상자별 필요서비스를 조기에 파악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연산1동, 찾아가는 생생 보건복지상담실 운영연제구 연산1동(동장 박순미)은 지난 11일 경동아파트에서 연제구 보건소 통합건강증진팀 등 2개 기관 4개 팀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식 생생보건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
선선한 날씨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방문한 주민들은 각종 선별검사(우울증 및 치매선별)는 물론 기초건강검진을 받고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검사를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바깥 나들이를 제대로 못해 갑갑했는데, 동네 친구들과 오랜만에 얘기를 나누니 즐겁고 혈압·혈당도 체크해주고 치매검사도 해주어 정말 고맙다”며 “이런 행사는 자주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순미 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주민의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도 챙기는 연산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산8동, 동래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웃돕기 성품 기탁연제구 연산8동(동장 김상수)은 지난 11일 동래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대표 김혜원)으로부터 유기농 여성용품(생리대) 37세트(76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동래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걷고 나눔하기 캠페인’을 통해 성품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37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