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도서관 희망도서 대출서비스 실시부산 강서구(구청장 노기태) 강서도서관과 강서기적의도서관이 지난 3월부터 지역 5개 서점에서‘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지역주민이 도서관에 소장돼 있지 않는 책을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도서관으로 반납하는 제도이다.
강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희망도서 바로대출 사이트에 접속, 지역서점을 지정하고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승인안내 문자를 발송해 준다.
그런 뒤에 해당 서점으로 찾아가 책을 대출받으면 된다.
강서도서관 회원증(책이음회원)을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 동시신청 책수는 3권(월 최대 6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대출일을 포함해 2주간(14일)이다.
도서 도착 후 안내된 일자까지 미대출 시 1개월간 서비스 신청이 제한되며 도서대출 시 회원 상태가 대출정지이거나 대출 중인 도서가 5권 이상인 경우에도 대출이 제한된다.
각종 수험서나 자격서, 로맨스, 팬타지, 만화, 출판년도 5년 이상 경과 도서, 고가의 도서(5만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이 서비스에는 △명지1동 북앤컬처 명지국제신도시점 △명지2동 코코래빗 명지점, 명호서점문구, 북앤스페이스, 구름책방 등 모두 5곳의 지역서점이 참여하고 있다.
강서도서관 관계자는“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주민들의 다양한 독서욕구에 대응하고 책읽는 지역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에도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신라대학교와 MOU체결부산 강서구(구청장 노기태)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신라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이범진)과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월 16일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부산 강서구, 북구, 사상구 3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신라대학교 LINC+ 사업단이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부산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 및 물적 자원 상호제공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역량강화 핵심사업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운영 공동협력 △진로체험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자료와 관련 정보의 공유이다.
강서구 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본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교류를 통하여 우리지역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진로정보와 질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부산 강서구(구청장 노기태)는 오는 12월까지(예산 소진시 사업종료)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저녹스보일러는 에너지 효율이 일반 보일러(76~83%) 보다 높고(92% 이상)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20? 이하로 배출하는 친환경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교체 땐 일반 보일러 보다 가격이 약 20만 원 정도 비싸지만 미세먼지 저감과 동시에 연간 최대 13만 원 정도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강서구에 있는 주택에 설치된 기존 노후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한 주민이다.
신축주택, 상가, 오피스텔, 기숙사, 공공기관(시설), 무허가 건축물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수는 일반가정 280대, 저소득층 2대 등 모두 282대이다.
지원금액은 일반가정은 20만원, 저소득층은 60만원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저녹스 보일러 보조금 지급요청서를 강서구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저녹스보일러 설치하면 미세먼지 저감 효과는 물론 에너지 효율도 증대된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교체해 환경도 살리고 연료비도 절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