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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경제활력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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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경제활력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부산 강서구(구청장 노기태)는 지난 4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기태 강서구청장을 비롯, 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과 기업중앙회 측에서 △문창섭·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강서구 소재 녹산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경식,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수균, △부산광역시건축자재판매업협동조합 이성배, △부산기계공구판매업협동조합 이병윤,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정용환, △부산시직물공업협동조합 이갑수, △부산시철강판매협동조합 김만진,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오린태, △부산자동차부품도소매업협동조합 이상호,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오선, △부산표면처리협동조합 김문식, △서부산소재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송춘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유관기관에서는 △김문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호중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장, △김승모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 등 5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의 장기여파로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집적해 있는 강서구에서 특별히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신발집적화단지 업종 추가, 산업단지 내 사업장 진출입로의 계속도로점용료 인하, 서부산유통지구 공공청사 부지 복합개발, 경제자유구역의 준공된 산업단지 행정기관 일원화, 서부산유통지구 진출입 회차로(교통섬) 조경 개선, 부산광역시 강서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기업인들은 서부산철강단지 비상소화장치함 설치 지원, 서부산철강단지 조업 환경개선 지원, 서부산유통지구 입주업체 방역 등도 서면 건의했다.

강서구와 부산시, 유관기관은 이들 건의사항에 대해 대체로 수긍하면서 상호 협력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문창섭 부회장이 건의한 ‘신발집적화단지 업종 추가’ 건은 관리기본계획 변경이 필요하며 기업의 자의적인 업종추가는 불가하다는 답변을 얻었다.

‘서부산유통지구 공공청사 부지 복합개발’ 건은 이 지구의 개발사업시행자(LH) 및 토지처분 계획 상 처분대상자(소방서) 등 관련기관과 우선 협의가 돼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경제자유구역의 준공된 산업단지 행정기관 일원화’건은 부산시와 경자청이 협의한 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기업과 주민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서부산유통지구 진출입 회차로 조경 개선’과 ‘부산광역시 강서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 ‘서부산철강단지 조업 환경 개선 지원’ 등은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불편이 없도록 처리하겠다는 긍정적인 대답을 얻었다.

강서구는 ‘서부산철강단지 비상 소화장치함 설치 지원’ 건은 이미 비상 소화 장치함 3개소가 설치 예정돼 있고, ‘서부산유통지구 입주업체 방역’ 건은 단지 내 방역 소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서구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성장이 강서구의 미래와 궤를 같이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떤 형태로든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구민 대상 ‘안전보험’ 시행
부산 강서구(구청장 노기태)는 지난 3월 31일‘강서구 구민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제정, 공포하고 강서구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민안전보험은 강서구가 예산으로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 구민들이 일상생활 중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당했을 때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사고발생 지역 기준이 아닌 주민등록 여부에 따라 보험 혜택이 주어지며 가입 대상은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다.

강서구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가입(전입자 포함, 타 지역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이에 따라 구민안전보험에 가입하게 될 강서구민은 외국인 4,492명을 포함, 모두 14만2,449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장 내용은 일사병, 열사병을 포함해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붕괴사태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강도상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9개 항목이다.

특히 강서구는 현재 거의 세계적인 재해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위험 노출에 대비해 감염병 사망자에 대한 보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고를 당한 구민들은 구민안전보험에서 보장하는 9개 항목에 해당하면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춰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강서구는 구민안전보험료를 추경에 반영, 올해 안에 가입한다는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보험은 기존 다른 보험 가입에 따른 보상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면서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개인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저소득 계층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서구, 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19 안심콜출입관리서비스 실시
부산 강서구(구청장 노기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공청사에 도입중인 안심콜서비스를 강서구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는 시설별로 부여받은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방문시간과 전화번호가 KT지능망센터에 보관되었다가 4주 후 자동 삭제되는 서비스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수기 방문대장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필기구 공동 사용에 따른 위험을 전화 한통으로 해소할 수 있다.

강서구는 해당 서비스를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음식점, 노래방, 체육시설 등의 사업주에게 안심콜 전화번호부여 신청을 받아 5월중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서비스 이용료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위해 강서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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