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북항에 스타트업 밸리 조성해야” 미래혁신위 청년창업 과제 제안

유라시아플랫폼 청년기업 유치, 市 창업국 신설 등 4개안 선정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1-04-19 19:42:38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박형준 시정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부산미래혁신위원회(미래혁신위)가 청년 창업 4대 과제를 선정해 부산시에 제안했다.
19일 부산시청에서 부산미래혁신위원회가 ‘청년 창업도시 메카 부산’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혁신위는 19일 시청에서 ‘청년 창업도시 메카 부산’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하태경 위원장을 비롯한 미래혁신위 위원과 시 성장전략국장 미래산업국장 해양수산물류국장 일자리창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5년간 부산을 떠난 청년 7만 명이 돌아오도록 하는 해결방안으로 청년창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날 혁신위는 청년 창업을 위해 ▷북항 스타트업 밸리 조성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의 혁신창업 공간화 ▷창업투자경진대회 리뉴얼 ▷시 창업국 신설 등 4대 과제를 시에 제안했다.

북항 스타트업 밸리는 수도권 IT인재와 스타트업 업무 협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부산역 인근 북항에 ‘노식주(노동 식사 주거)’가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스타트업 밸리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북항 스타트업 밸리가 수도권의 자본·정보와 24시간 연동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은 청년창업 기업을 적극 유치해 혁신창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매년 2회 개최되는 부산시 창업투자경진대회는 총상금 규모를 3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대폭 늘려 아시아 최고의 청년창업경진대회로 육성하도록 했다.

혁신위는 청년창업을 위한 시 조직 개편도 제안했다. 창업국을 신설해 부서별로 흩어진 창업지원 제도를 하나로 모아 시가 청년창업의 ‘부스터’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미래혁신위가 제안한 창업지원 4대 과제를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해운대·화명신도시, 재건축 길 열렸다
  2. 2[뉴스 분석] 서울·대구 “도시철 노인연령 상향” 부산 “손실지원 법제화”
  3. 3터키·시리아 강진 사망 7800명 넘어 2만명 예상...'골든타임'↓
  4. 4시티버스 연계 낙조투어 개발…서부산 관광 활기 안간힘
  5. 5숨진 딸 손 끝내 못 놓는 아버지…튀르키예 비극에 전세계가 눈물
  6. 6낮 최고 11~14도...내일부터 비나 눈 내려 건조주의보 해제
  7. 7초등 5학년생, 멍든 채 집에서 사망… 친부·계모 긴급체포
  8. 8신생아 떨어뜨린 조리원 간호사 등 3명 송치...원장 혐의 추가
  9. 9당감1,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부산 첫 혜택…동래럭키도 재개
  10. 10화명·금곡 7곳 270만㎡ 특례 가능…주거환경 개선 청신호
  1. 1김기현 다시 안철수 오차범위 밖 앞서..."'윤-안 연대' 발언 영향?"
  2. 2김정은 딸과 또 동행, 후계구도 이대로 굳히나
  3. 3김기현 안철수 엎치락뒤치락…金 45.3%-安 30.4% vs 安 35.5%-金 31.2%
  4. 4김기현의 반격…나경원 업고 안철수에 색깔론 공세
  5. 5여야, 이상민 탄핵소추안 상정 두고 의장실서 치열...법리공방도
  6. 6시민단체 “부울경 특별연합 폐기 반대”
  7. 7이상민 탄핵안 가결...헌정 첫 국무위원 탄핵
  8. 8엑스포 특위 ‘프로 불참러’ 추경호, TK신공항 간담회는 참석
  9. 9“난방비 추경 어려워…요금 합리화TF 검토”
  10. 10“위법소지 많은 조합장선거 모든 방법 써서 단속”
  1. 1해운대·화명신도시, 재건축 길 열렸다
  2. 2시티버스 연계 낙조투어 개발…서부산 관광 활기 안간힘
  3. 3당감1,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부산 첫 혜택…동래럭키도 재개
  4. 4화명·금곡 7곳 270만㎡ 특례 가능…주거환경 개선 청신호
  5. 5HJ중공업, 한국에너지공대 캠퍼스 조성공사 수주
  6. 6"종부세 너무 많다"…지난해 분납 신청자 7만 명 육박
  7. 7부산 경유 가격, 11개월 만에 ℓ당 1500원대로 하락
  8. 8챗GPT가 불붙인 AI챗봇 전쟁…구글 “한 판 붙자”
  9. 9시장금리 내리는데…증권사 신용융자 금리 잇단 인상
  10. 10폭스바겐·벤츠·포드 등 무더기 시정조치(리콜)
  1. 1[뉴스 분석] 서울·대구 “도시철 노인연령 상향” 부산 “손실지원 법제화”
  2. 2낮 최고 11~14도...내일부터 비나 눈 내려 건조주의보 해제
  3. 3초등 5학년생, 멍든 채 집에서 사망… 친부·계모 긴급체포
  4. 4신생아 떨어뜨린 조리원 간호사 등 3명 송치...원장 혐의 추가
  5. 5오늘 국힘 출신 곽상도 대장동 업자 뇌물 수수 혐의 선고
  6. 640년 음지생활 청산, 홀몸노인 도시락 배달 천사로 훨훨
  7. 7산림 훼손이냐, 보존이냐…민간공원 특례사업 딜레마
  8. 8부산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속도…올해 플랫폼 구축
  9. 9신생아 낙상사고 발생한 산후조리원 원장 등 3명 송치
  10. 10이대호 선수와 함께한 아침 체육 활동
  1. 1최악 땐 EPL 퇴출…맨시티, 독이 된 오일머니
  2. 2“쥑이네” 배영수 극찬 이끈 이민석…노진혁은 노하우 대방출
  3. 3우승 상금만 45억…첫승 사냥 김주형, 랭킹 ‘빅3’ 넘어라
  4. 4캡틴 손흥민, ‘아시아 발롱도르’ 6년 연속 수상
  5. 543세 로즈 ‘부활의 샷’…4년 만에 PGA 우승
  6. 6롯데 ‘좌완 부족’ 고질병, 해법은 김진욱 활용?
  7. 7267골 ‘토트넘의 왕’ 해리 케인
  8. 8벤투 후임 감독 첫 상대는 콜롬비아
  9. 95연패 해도 1위…김민재의 나폴리 우승 보인다
  10. 10‘이강철호’ 최지만 OUT, 최지훈 IN
우리은행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40년 음지생활 청산, 홀몸노인 도시락 배달 천사로 훨훨
영도…먼저 온 부산의 미래
밀려드는 관광·문화…주민도 만족할 ‘핫플 섬’ 만들자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