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8일 기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지역 감염 확산은 여전히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잦아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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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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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232명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서 확진자가 발생했던 교육기관 7곳(초등학교 2곳, 유치원 2곳, 고등학교 2곳, 어린이집 1곳)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은 초등학교 3곳, 중학교 3곳에 대한 조사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다양한 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먼저 제사를 위해 모인 가족 모임에서 5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가 방문한 서구 늘푸른스파 동광목욕탕에서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다. 시는 접촉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동선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유흥시설 관련해서는 16명이 추가 확진됐고 다른 사례로 분류됐던 1명이 유흥시설 관련인 것으로 추후 판명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329명으로 늘었다.
승학온천스포츠랜드, 원양프라자 사례에서도 각각 1명,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입국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사례도 10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기준 위중증환자는 6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