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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인 2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보건소에서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이 접종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부산시는 28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 날 1시 30분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부산에서는 가족 및 직장 감염자가 다소 늘어났는 추세를 보였다. 3223번, 3224번은 3015번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3217번이 근무한 사하구 쇼핑몰은 뉴코아 아울렛 괴정점 지하 1층 식당가로서 접촉자 41명에 대한 검사결과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아울렛의 경우 지하를 이용했던 직원 3명이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을 이용한 확진자의 동선이 나옴에 따라 추가 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부분 동일집단 격리 중인 영도구 해동병원에서도 자가격리 중인 환자 1명이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장례식장·설 가족 모임·보험회사로 이어지는 집단 확진 관련 n차 감염으로 3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37명이다.
동일집단 격리 중인 해운대구 안심노인요양시설 입소자 23명과 종사자 25명에 대한 격리해제 전 검사결과 추가 확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까지 부산에서는 보건소 5곳과 요양병원 6곳 관련자 총 631명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 받았으며 중증 이상반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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