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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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대호(왼쪽), 이영춘 |
다음 달 16일 치러질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금대호(70) 현 회장과 이영춘(61) 장생도라지 대표가 출마를 선언해 지난 선거에 이어 재대결이 예상된다. 진주상의에서 회장 선거를 치르게 된 것은 2012년 이후 9년 만이다.
장생도라지 이영춘 대표는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회원을 최우선에 두고 사심 없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회원을 받들어 진주상의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금대호 회장은 “재 신임을 받아 회원사 임직원 자녀들의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회원사 간 소통 및 화합 강화에 나서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600여 회원사를 거느린 진주상의는 80명의 상공위원들의 투표로 회장을 선출한다. 후보자 등록은 26일까지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