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가 대기오염 저감과 한국형 그린뉴딜 정부 정책에 부응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전기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올해 13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승용차 706대, 화물차 150대 등 총 856대 규모의 전기차 구매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가 400대 더 늘어난 것으로 2012년 이 사업 최초 시행 이후 최대 규모다.
시비 보조금 규모는 승용차는 대당 최대 1500만 원, 화물차는 2300만~2800만 원으로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 신규 등록 구매자 중 신청일 기준 양산시에 1개월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시민과 시 소재 법인 및 공기업이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자동차는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구매 차량 출고 순서대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