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9일 올해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맞춰 가야문화권에 특화된 보존 대책 마련과 발굴·학술조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경남도는 역사적 가치 규명이 시급히 필요한 ‘비지정 가야유적’의 조사연구 지원사업에 도비 6억 원을 편성해 10개 시·군, 10개 유적에 대한 정밀 발굴 등을 지원한다. 10개 유적은 ▷진주 유곡동 죽전유물 산포지 ▷사천 사물국 유적 ▷김해 주동리 제철유적 ▷함안 신산고분군 ▷창녕 고대 비지정고분군(남부권) ▷고성 용산리고분군 ▷산청 생초고분군 ▷함양 척지토성 ▷거창 말흘리고분군 등이다.
또 중요 가야유적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도비 2억 원을 편성해 ▷김해 칠산동고분군 ▷창녕 영산고분군 ▷함양 백천리고분군 ▷거창 무릉리고분군에 대한 학술조사를 진행한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