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전통시장 4곳 시설 현대화 및 활성화 사업 추진| |  |
| 서구 동대신1동 골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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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올해 동대신1동 골목시장 등 서구 내 전통시장 4곳에 대해 시설 현대화 및 활성화 사업에 나선다. 부산시가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2021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및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억8000여만 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것이다.
동대신1동 골목시장에는 사업비 2000만 원으로 오는 5월까지 지주형 입간판을 설치한다. 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입간판을 출입구에 설치해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인근 신축 아파트 주민들의 발길을 이끌어내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시장 이미지 개선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무동 해안시장에 1억5900만 원을 투입해 노후전선 교체 및 배관공사, 분전함 교체 등 노후전선 등을 정비하고, 충무동 새벽시장에는 1억25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스프링클러 배관, 소화전 및 소방호스 교체 등 소방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충무동 골목시장에는 대형 화재예방을 위해 8천100여만 원의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한다. 전통 시장은 대부분 화재에 취약한 실정인데, 특히 충무동 해안시장 및 새벽시장의 경우 바닷가에 위치해 염분으로 인해 부식 등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안전사고 우려와 함께 미관을 저해해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공한수 구청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전통시장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 등으로 요즈음 더욱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번 사업이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더불어 주민들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꾸준한 공모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및 활성화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구-동대신역비스타동원, 국공립어린이집 무상임대 협약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5일, 서구동대신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조합장 박형도)과 동대신역비스타동원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동대신역비스타동원어린이집은 위탁운영자 선정 및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21년 9월 개원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수요를 충족시키고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