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1000명 대를 돌파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두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3차 대유행’의 경우 지난 2월 대구 신천지발 확진과 다르게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발생해 방역당국의 우려를 자아낸다.
검사 수 대비 양성률도 급증하고 있다. 전날 주말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약 1만 4000건 가량 줄었음에도 확진자는 대폭 상승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4천731건으로, 직전일 3만8651건보다 1만 3920건 적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4.16%(2만4천731명 중 1천30명)로, 직전일 2.46%(3만8천651명 중 950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거리두기 3단계의 대표적 기준은 ‘1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800~1000명 가까이 발생한 경우’다. 혹은 2.5단계 수준에서 더블링(두 배 증가) 등 확산세가 거세질 때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으나 확산세가 빨라지는 만큼 정부에서 조치가 나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하면 달라지는 내용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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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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