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가 2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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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시 중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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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날 A(30대·여·북구)씨, B(60대·남·남구)씨, C(60대·여·남구)씨 등 3명이 순서대로 지역 220∼22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220번 확진자 A씨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2살짜리 21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난 1일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를 하던3일 기침과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2번은 지난달 25일 울산 외갓집을 방문했다가 지난 1일 확진된 외조모부 208~209번과 접촉했었고, 외할머니인 209번 확진자와 같은 병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221번 확진자 B씨는 회사 동료인 17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21일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이달 4일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2번 확진자 C씨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상태다. 시는 이동 동선과 감염원을 조사중이다.
확진자 3명은 모두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