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 이재민 총장은 지난 11월 16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스마트팜도시농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과 미래의 변화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금년도에 첫신입생을 받은 스마트팜도시농업과는 재학생 대부분이 만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세 시대에 대비해 새로운 삶을 준비하려는 직장인과 은퇴자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다.

그밖에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미래의 먹거리를 생산하려는 주부층이나 고수익 농작물을 연구하려는 이들 등 다양한 계층이 진학해 새로운 공부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특강을 마친 이재민 총장은 “우리대학의 새로운 간판학과로 부상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팜도시농업과에서 특강을 해보람이 크다. 모두가 진지하게 특강에 임하고 자신의 포부에 대해서도 뚜렷하게 밝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4차산업은 청년과 신세대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세대가 받아들이고 추구해야할 혁신의 토대가 될것이다” 며 앞으로 특회된 학과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