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인규)(이하 ‘지사협’)는 지난 5일 여성발달장애인들과 ‘추억만들기 일일나들이’를 추진했다.
이번 합동 나들이에는 지사협 회원들로 구성된 ‘든든서포터즈’와 여성발달장애인 교육프로그램 ‘여심저격’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했다.
6개월간의 교육을 통해 가족처럼 친숙해진 이들은 부산도예교육센터에서 영화‘사랑과 영혼’의 주인공이 되어 찻잔, 접시 등 도자기를 함께 빚은 후,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이동해 요트를 타며 아름다운 부산의 가을 바다를 만끽했다.
‘여심저격’ 교육생 이 모 씨는 “내가 만든 도자기로 올겨울엔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꿈같다”며 “여행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서툴렀지만 도자기도 만들어보고 바다도 실컷 보며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여심저격’은 서금사 부곡권역 여성발달장애인 인식개선사업으로 2년째 지역의 호평 속에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