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학교(총방 김영탁)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LINC+ 협약반 12개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에 따라 실내 대형 강의시설이 구비된 아카데미하우스에서 50명 미만 참가로 진행하였으며 화미주 펠리아 코스웍반 학생 27명 등 총 12개 협약반 과정 263명이 캠프에 참가하였다.

과정별 캠프는 인성 특강Ⅰ, 인성특강Ⅱ, 협약산업체인사 초청 특강 등 인성을 강화하는 특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특강 이후 시간에는 협약반별 자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LINC+사업단장 정규명 교수(사회복지과)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캠프를 진행하지 못하지만 인성을 중요시하는 산업체 실습슈퍼바이저들의 요구에 따라 협약반 참여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학교내에서 당일행사로 인성캠프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우수등급을 받아 5년 간 100억 원의 교육비를 지원받는다.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