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해뜨락요양병원발 코로나 확산일로…14명 추가확진, 73명으로

입원환자 12명·직원 2명…부산 하루 16명 신규확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부산시가 이틀에 한 번씩 기존 환자와 병원 직원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어서 관련 확진자가 계속 추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호트격리 중인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18일 확진자가 14명 추가되자 보건 당국이 구급차를 이용해 확진 환자를 격리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부산시는 18일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가 56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가운데 14명(552~565번)은 해뜨락병원 관련자로 분류됐다. 552~563번은 입원환자이며, 564번과 565번은 직원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14명이 추가되면서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73명(환자 58명, 직원 15명)으로 늘었다.

지난 13일 근무하던 간호조무사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4일 52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고, 16일(5명)과 17일(1명)에도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해뜨락 병원에서는 모두 265명(환자 165명·종사자 100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해뜨락 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율은 약 27%다. 보건당국은 이 병원 역학조사 결과는 의무기록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정보 등을 검토한 뒤 발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요양병원서 근무한 간병인 대부분이 새벽에 출근했다가 오후 늦게 퇴근해 동선이 비교적 제한적인 점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550, 551번은 러시아에서 들어와 ‘해외입국’ 사례로 분류됐다.

경남에서는 18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난 16일 2명(298, 299번)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296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18일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156명을 유지했다. 이날 국내에서는 9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2만5199명이다.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47명까지 떨어졌지만, 전국 요양병원과 재활병원 등에서 발생한 산발적 집단감염으로 인해 다소 늘었다.

이민용 김준용 기자 jyki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4. 4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5. 5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6. 6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7. 7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8. 8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9. 9‘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10. 10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5. 5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6. 6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7. 7[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8. 8‘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9. 9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10. 10법무장관 박균택·양부남 유력, 野 "李 죄 지우기 인선이냐"(종합)
  1. 1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2. 2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5. 5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6. 6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7. 7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0. 10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7. 7[한 손 뉴스] ‘부캉이 이모티콘’ 나왔다…부산시, 선착순 무료배포
  8. 8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9. 9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0. 10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3. 3‘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4. 4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5. 5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6. 6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9. 9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10. 10‘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우리은행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체인지! 부산교통
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