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대비 1.01 떨어져 … 5.5:1
2021학년도 교육대학 및 일반대학 초등교육과 수시모집 주요 전형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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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 지난달 3일 서울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이 응시 원서를 제출하는 모습. 연합뉴스 |
진학사는 2021학년도 13개 교대, 초등교육과의 일반학생이 지원 가능한 주요전형 수시모집 결과를 집계한 결과 2038명 모집에 1만1199명이 지원,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1.01 하락한 5.5 대 1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하락 폭이 가장 큰 대학은 춘천교대 교직적·인성인재 전형으로 전년도 14.6 대 1에서 올해 8.75 대 1(96명 모집)로 낮아졌다. 대학이 발표한 전년도 입시결과가 과거 3개년 경쟁률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점이 학생들의 지원 심리를 약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은 이화여대 논술이다. 4명 모집에 363명이 몰려 90.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대 중에서는 대구교대 참스승 전형 경쟁률이 70명 모집에 686명이 지원해 9.8 대 1로 가장 높았다. 부산교대 초등교직적성자 전형(94명 모집), 지역인재 전형(119명 모집)에는 각 701명, 520명이 지원해 경쟁률 8.27 대 1, 4.75 대 1로 나타났다. 진학사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해 경쟁률 3 대 1 미만인 전형 8개 중 6개가 지역인재 전형이었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도 지역인재 선발인원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