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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전국 교대 수시 경쟁률 하락

진학사, 교대·교육과 모집 집계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0-10-12 19:35:13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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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대비 1.01 떨어져 … 5.5:1

2021학년도 교육대학 및 일반대학 초등교육과 수시모집 주요 전형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 지난달 3일 서울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이 응시 원서를 제출하는 모습. 연합뉴스
진학사는 2021학년도 13개 교대, 초등교육과의 일반학생이 지원 가능한 주요전형 수시모집 결과를 집계한 결과 2038명 모집에 1만1199명이 지원,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1.01 하락한 5.5 대 1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하락 폭이 가장 큰 대학은 춘천교대 교직적·인성인재 전형으로 전년도 14.6 대 1에서 올해 8.75 대 1(96명 모집)로 낮아졌다. 대학이 발표한 전년도 입시결과가 과거 3개년 경쟁률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점이 학생들의 지원 심리를 약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은 이화여대 논술이다. 4명 모집에 363명이 몰려 90.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대 중에서는 대구교대 참스승 전형 경쟁률이 70명 모집에 686명이 지원해 9.8 대 1로 가장 높았다. 부산교대 초등교직적성자 전형(94명 모집), 지역인재 전형(119명 모집)에는 각 701명, 520명이 지원해 경쟁률 8.27 대 1, 4.75 대 1로 나타났다. 진학사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해 경쟁률 3 대 1 미만인 전형 8개 중 6개가 지역인재 전형이었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도 지역인재 선발인원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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