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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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함양군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로 분주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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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는 김해시에 사는 40대(경남 273번)와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30대(274번)다.
273번은 공인중개사로 지난 12일 첫 증상을 느낀 후 14일 갑을장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았다.
그는 지난 10일부터 12일 사이 김해시 안동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모델하우스 인근 이동식 중개업소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해시 보건 당국은 해당 모델하우스를 방역하고 15일 할 폐쇄할 예정이다.
도는 이 모델하우스와 이동식 중개업소를 방문한 사람은 보건소에서 전화 상담을 받으라고 당부했다.
273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가족 3명으로 파악됐고, 추가 접촉자는 조사 중이다.
274번은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11일 검사에서 확인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고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274번 확진자는 별다른 동선과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함양 택시 기사 관련해서는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총 800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도는 전했다. 기존 6명 확진자 이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71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71명으로 늘었다. 236명이 완치해 격리 해제됐고 35명이 입원 중이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