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99억 원을 도내 전통시장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6개 사업 총 43개소다. 사업별로는 ▷주차환경개선사업 4개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3개소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1개소 ▷노후전선 정비사업 7개소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1개소 ▷시장경영 및 온라인 바우처지원사업 27개소 등이다.
이 가운데 주차환경개선사업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창원의 마산수산시장·소답시장, 함양의 지리산함양시장 3개 시장이 2년간 총 142억 원을 지원받아 시장 전용 주차장을 마련하게 됐다. 시장별 2년간 10억 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받는 문화관광형시장에는 창원 반송시장, 거제 고현시장, 거창 거창시장이 선정됐다. 하동 화개장터가 선정된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은 특성화사업 경험이 없지만 발전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정, 상인조직 강화 및 안전 역량 향상 등에 시장별 1년간 3억 원이 지원된다.
이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