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노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버 프렌즈(Silver Friends) 사업 추진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9월 2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실버프렌즈(Silver Friends)”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제7회 지역복지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비 300만원으로 1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진행한다.
11개 동 지역 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대상자 중 47명을 추천받아 보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보조기 20대와 지팡이 5개, 욕실미끄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미끄럼방지매트 22개를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영도희망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1:1 결연이 되어 각 가정으로 전달되며, 대상자의 안부 확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영도구의 1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민하여, 영도 희망지기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도구, 지역사회 자살예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약국 6곳과 협약 체결부산시 영도구보건소(소장 박성률)와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호찬)는 지난 9월 1일 영도구 관내 약국 6곳과 생명존중약국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영도구 약사회(회장 박선미)의 협조로 이웃 주민의 마음건강 돌보고자 하는 약국을 모집하였으며 6곳의 약국에서 생명존중약국으로서의 활동을 자원하였다.
생명존중약국 활동에는 ▲약국 종사자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 약국 방문객 중 자살 위험군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마음건강 검진키트(마음건강상태 검사지) 비치 및 안내 ▲제공된 자살예방 상담전화 약 봉투 사용 등이 포함된다.
생명존중약국 활동에 동참하기 원하는 약국은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영도구보건소,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 영도구약사회에서는 생명존중약국 활동이 영도구민의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살률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영도구보건소·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의 날」기념 생명존중 사진 공모전 개최부산시 영도구보건소와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자살예방의 날 기념 사진공모전은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삶의 희망,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비롯해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내용,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참여 자격은 영도구민과 영도구 관내 직장인 및 관내 학교 재학생이며, 접수방법은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안내 포스터의 OR 코드 또는 주소로 접수하거나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yeongdomind.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뒤 우편으로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이다.
심사 기준은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및 활용성이며, 선정된 당선작은 9월 말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상품이 수여되며 당선작은 추후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