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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SW융합인재전형 신설, 교과 30%+면접 40%+비교과 30% 선발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0-08-13 19:31:44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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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기전형 신설하고 비중도 80%로 확대
- 일반계·특성화고 통합해 실기고사 실시
- 불이익 없이 문·이과 교차 지원도 허용

동서대는 각종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산학협력과 창업 국제화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지난해에는 2019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실태 조사결과 평가기준을 충족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사업인 ‘K-Move스쿨’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다인 6개 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4년간 수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서대는 영화·영상, 콘텐츠, IT, 디자인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용 중심 교육을 한다. 동서대 제공
■국제 캠퍼스 갖춘 글로벌 대학

동서대는 학생들이 국제화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해외에 캠퍼스를 유치하고, 유학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자매대학인 미국 호프국제대학 내에 미주 캠퍼스를 설립했으며 매년 100여 명의 학생들이 SAP(Study Abroad Program)를 통해 이곳에서 유학하고 있다.

동서대는 또 아시아 최초로 한중 합작대학을 설립했다. 중국 중남재경정법대학에 제2 캠퍼스를 설립해 애니메이션과 게임, 영상콘텐츠 분야에서 300명의 현지 학생을 모집한다. 이 학생들은 3년 동안은 중국에서, 1년은 동서대 본교에서 강의를 듣고 학위를 받는다.

또 매년 120명의 동서대 학생들도 중국-SAP를 통해 한 학기 동안 중국 제2 캠퍼스에서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다. 2017년부터 일본 SAP도 개설해 자매대학인 일본경제대학에서 매년 60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길도 열었다.

이외에도 방학을 이용해 아시아 여러 나라에 파견된 교수와 함께 수업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DAIP(Dongseo Asia Initiatives Program)를 실시한다. 이 같은 국제화 노력으로 동서대는 2013년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아시아 대학의 국제화 종합순위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아시아 50위에 올랐다.

■다양한 장학제도와 최상급 교육 인프라

동서대는 학생들의 학습의지를 고취시키고 학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용한다. 성적우수(9개), 근로(4개), 저소득(5개) 외 기타(46개) 장학을 포함해 64개의 교내 장학제도가 있으며, 특화된 해외연수 장학금 등 교내외 장학금을 모두 합쳐 100여 개의 장학제도로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고 있다.

동서대 교육 인프라는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2010년 완공된 글로벌빌리지, 스튜던트 플라자를 비롯해 뉴밀레니엄관, 학생생활아파트와 국제생활관, 민석스포츠센터, 학생 문화관, 해운대 센텀캠퍼스 등은 규모와 시설 면에서 국제적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지하 2층, 지상 6층의 웅장한 초현대적 민석도서관은 부산·경남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인성 함양과 학문탐구의 요람이 되고 있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세부사항

동서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정원(2306명)의 83.7%인 1929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면접이 없거나 면접일이 겹치지 않으면 여러 전형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문·이과 교차지원이 허용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감점, 수능최저학력 기준도 없다. 특히 모집단위가 학부인 경우에는 입학 후 원하는 전공을 100% 선택할 수 있고, 일정 학점 이상이면 전과도 보장한다. 단, 보건행정학과를 제외한 보건의료계열과 동아시아학과는 학과 특성상 전과가 불가능하다.

수시모집에서는 SW융합인재전형이 신설됐다. 문화 콘텐츠 AI·SW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내 소프트웨어학과, 게임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등에서 24명을 모집한다. SW융합인재전형은 학생부교과 30%+ 면접 40%+학생부 비교과 30%로 선발한다.

올해는 또 실기전형을 신설했고, 실기 비중이 확대됐다. 기존 실기고사는 일반계고교 전형, 특성화고교 전형에서 각각 지원했으나 하나의 전형으로 통합됐다. 실기반영비율은 70%에서 80%로 확대했다. 실기고사가 없었던 패션디자인학과도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생명화학공학과는 바이오제약공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됐고, 수업 내용도 확대됐다.

전형 유형별 주요 요소를 살펴보면, 일반계고교 전형은 학생부 90% 면접 10%, 교사추천자 전형은 학생부 70% 면접 30%를 반영한다. 실기전형은 학생부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자기추천자 전형과 SW융합인재 전형 반영비율은 학생부 30% 면접 40% 비교과 30%이다.

교과성적 전형과 특성화고교 전형, 사회배려대상자 전형, 정원 외의 농어촌출신자 전형과 특성화동일계출신자 전형, 고른기회 전형은 학생부 100%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은 서류(산업체경력) 60% 면접 40%를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모든 전형에서 1학년∼3학년 1학기 중 학년, 학기 구분 없이 국어, 영어, 수학 교과 중 상위 3과목과 국, 영, 수를 포함한 전 과목 중 상위 7과목 총 10과목을 반영한다.


# 주목! 이 학과

- 차세대 아시아 리더 키우는 ‘동아시아학과’

동서대는 영화·영상, IT, 디자인, 콘텐츠 분야가 강점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시설 구축과 실용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영화과는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의 연기과, 뮤지컬과와 함께 해운대 센텀캠퍼스에서 수업을 하며 막강한 교수진과 차별화된 교육 방식으로 최정예 영화 예술인을 육성한다.

또 전국 최고의 영상관련 시설과 기자재를 구비한 장비실을 운영하는 등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해 곧바로 실무에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육성한다.

동아시아학과는 한·중·일 3개국 캠퍼스 순회 이동수업을 하며 수준 높은 3개국어 구사능력과 인문학 심화 지식을 보유한 동아시아 차세대 리더를 양성한다. 동서대는 서울대, 고려대, KAIST, 포스텍 등 7개 대학과 함께 2011년 한·중·일 3국 교육부가 공동 선정한 사업단에 선정됐는데, 성공적으로 시범사업을 마치고 2017년부터 ‘동아시아학과’를 신설, 운영 중이다. 이 학과 학생들은 장학금 혜택과 함께 중국 광동외어외무대,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학생 등과 함께 한·중·일 3개국 캠퍼스를 순회하며 수업을 받는다.

최근 대학이 집중 육성하는 보건의료계열 학과도 전망이 밝다. 주축 학과인 간호학과를 비롯해 보건행정학과,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돼 있다. 졸업생들은 ‘빅5’로 불리는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국공립의료기관에 진출하여 활약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50여 개의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동서대

구분

     전형 유형

인원

       전형요소(반영비율%)

수시
모집

정원내

일반계고교 전형

760

학생부(90) + 면접(10)

교사추천자 전형

388

학생부(70) + 면접(30)

교과성적 전형

214

학생부(100)

특성화고교 전형

92

학생부(100) 

사회배려대상자 전형

55

학생부(100) 

자기추천자 전형

110

학생부(30)+면접(40)+비교과(30)

SW융합 인재 전형

24

학생부(30)+면접(40)+비교과(30)

평생학습자 전형

40

학생부(40) + 면접(60)

실기 전형

246

학생부(20) + 실기(80)

정원외

특성화동일계출신자 전형

34

학생부(100) 

농어촌출신자 전형

58

학생부(100) 

고른기회 전형

34

학생부(100)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125

면접(40) + 서류(산업체 경력)(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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