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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조만간 18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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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내주 초 전세계적으로 18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라크 건설 현장 파견 근로자들이 공항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760만 명이다. 하루 30만 명씩 늘고 있는 상황이다.

1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 기준으로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1759만 4541명이다.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는 현재 확진자를 1777만 1634명으로 집계하고 있다.

전날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 신규 확진자가 29만 2527명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발표했다. 이 추세를 보면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또는 이틀 내에 18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예상과 달리 코로나19는 여름인 북반구에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진행된 정례 화상브리핑에서 마거리 해리스 WHO대변인은 “코로나19는 모든 계절을 좋아한다”면서 “아직 1차 유행이 진행 중인 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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