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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내일 부산·울산·경남 14곳에 폭염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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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 이후 기상특보 현황. 기상청 제공
오는 31일 부산과 울산, 경남 14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30일 오전 기상청은 내일 오전 11시를 기해 부산·울산·대구·경남 14곳·경북 15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경남 14곳은 양산·창원·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진주·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사천이다.

경북 15곳은 구미·영천·경산·군위·청도·고령·성주·칠곡·김천·예천·의성·영덕·울진평지·포항·경주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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