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공=부산 적십자 |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받은 부산에서 11일 오전부터 주민과 자원봉사자의 복구작업이 진행됐다.
동구 범일동과 부산진구 범천동 일대 저지대 피해지역에서는 상인과 주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이 복구에 힘을 모았다.
부산시와 일선 구·군은 지난 10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
대책본부는 급경사지 158곳, 저지대 방재시설 59곳, 침수 우려 도로 37곳, 농수산시설물 204곳, 해안가 16곳 등지에 예찰 활동을 벌였다. 시는 동천이 이번 집중호우 때 범람한 원인 파악에 나서는 중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영도구가 201㎜, 수영구와 남구가 각각 184.5㎜, 동구가 173.5㎜를 기록했다.
추가적인 호우 예보도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부산기상청은 일요일인 12일 오후부터 부산에 비가 내리고 13일까지 최고 15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발표했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이슈] 배재고 지역 비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