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내리는 모습 / 출처-연합뉴스

전국은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6일 전국은 가끔 구름 많고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는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 영서와 충청·전북·경북 북부 내륙에는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전남과 경남은 오후까지(5∼20㎜), 제주도는 밤까지(30∼80㎜) 흐리고 비가 오겠다.

전국의 낮 기온은 24∼31도로 전해졌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일부 수도권 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ｍ, 남해 앞바다에서 0.5∼2.0ｍ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ｍ, 남해 1.0∼2.5ｍ, 동해 0.5∼2.0ｍ로 예측된다. 제은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