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아이스팩 재활용 시범사업 실시 “아이스팩 모아오면 종량제 봉투 드려요.”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아이스팩을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바꿔주는 ‘아이스팩 재활용 시범사업’을 오는 7월 10일부터 실시한다.
아이스팩은 내용물에 미세플라스틱이 함유되어 있어 재활용이 안 돼 일반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하는데 아이스팩을 종량제봉투에 넣으면 부피가 커져 비용도 부담이 되고 내용물을 하수구에 버릴 시 수질오염으로 이어져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다. 특히 택배이용 증가 등 아이스팩 사용량 급증하면서 이를 처리하는데 문제가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구는 아이스팩과 종량제봉투를 교환해주는 ‘아이스팩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재활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가정에서 훼손되지 않아 재사용 가능한 아이스팩 10개를 모아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자원순환과로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30리터 1개로 교환해준다. 단, 10개미만은 무상 수거만 가능하다. 수거한 아이스팩은 지역 내 전통시장인 연산시장과 거제시장 내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상점에 무상 지원해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문 구청장은 “아이스팩 재활용사업으로 쓰레기 감량 등 환경보호 뿐 아니라 구민들에게는 실속을 소상공인에게는 비용절감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는 주민과 전통시장 상인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 향후 아이스팩 수요처를 지역 내 슈퍼나 식당 등으로 확대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무상수거함을 설치해 상시 수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거제2동, 지구시민운동연합 취약계층 김세트 지원받아연제구 거제2동(동장 한수철)은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 주관으로 지난 2일 도시철도 종합운동장역 3번 출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 지원이 중단되어 결식 우려가 되는 취약계층 100명에게 김세트를 지원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구환경개선,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의 희망나눔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다각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최근까지 거성시장에서 무료급식을 꾸준히 해왔지만 코로나19로 무료급식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에 나섰다.
박애자 대표는 “나아가 대한민국과 지구가 밝아지고 환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나눔 실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취약계층 어르신 모두가 소외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산6동, 마을건강센터 참좋우네 국퍼 봉사활동 연제구 연산6동(동장 박성희)은 마을건강센터 참좋우네(참좋은우리동네, 회장 박갑입) 주관으로 지난 1일 홀로 어르신과 독거 장애인 15세대에 직접 만든 3종류의 반찬을 전달하는 ‘국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더불어 이번 봉사활동에는 구청 자원순환과에서 마련한 갓 수확된 상추, 깻잎 등 신선한 채소를 나눠드리며 따뜻한 나눔의 기회를 마련했다.
연산9동, 삼성여객 행복나눔단 저소득 가정에 물품 지원연제구 연산9동(동장 장진)은 지난 2일 연산9동에 위치한 시내버스 운송업체 삼성여객(주) 노사(노조지부장 박성재, 대표이사 이준명)로 구성된 ‘삼성여객 행복단’ 후원으로 2차 맞춤형 지원 사업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동은 이번 후원금으로 복지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20세대에 선풍기를 지원하고 저소득 홀로 어르신 20세대에 여름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산6동, 유진모터스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이불 기탁 연제구 연산6동(동장 박성희)은 유진모터스(대표 이재식)로부터 지난 2일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여름이불 10채(3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연제구,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사업 본격 추진- 2020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주민모임 ‘초록이팀’과 함께
- 반려식물인 테라리움 만들어 마을 어르신에게 나누고 함께 참여하며 이웃 소통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7월 1일 주민모임 초록이팀(대표 정현제)의 ‘테라리움 만들기’ 수업에 참여하여 주민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초록이팀은 거제4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간 다양한 마을공동체 구성 및 주민주도의 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2020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3개 주민모임 중 하나이다.
‘테라리움 만들기’는 투명한 용기 속에 식물을 넣어 재배하는 것으로 이날 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테라리움은 홀로 어르신 등 주민 15명에게 반려식물을 분양했으며, 추후 식물의 성장과정을 공유하며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 성공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계속해서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