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남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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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냉풍기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열을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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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양산에 거주지를 둔 키르기스스탄 국적 남성(36)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키르기스스탄에 체류한 이 남성은 26일 취업 목적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이후 광명역에서 해외입국자 전용 열차를 타고 울산역으로 이동한 뒤 울산에서 구급차를 타고 양산에 도착했다.
양산보건소에서 이 남성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8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이 별다른 기저질환이 없고 코로나19 증상도 없다고 도는 전했다.
도는 이 남성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이 환자 접촉자는 자가격리장소인 원룸 주인과 친구 2명이다.
도내 코로나19 구적 확진자는 130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31명, 거창 19명, 김해 14명, 진주 12명, 합천 10명, 창녕 9명, 양산 8명, 밀양 5명, 사천 3명, 고성2명, 함안·남해·산청·함양 각 1명 등이다.
이 중 124명이 완치 퇴원했고 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경남 코로나19 검사자는 350명이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