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예정대로 3단계 등교 개학이 진행됐다.
이날 고등학교 1학년·중학교 2학년·초등학교 3∼4학년 178만 명이 추가로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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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1학년·중학교 2학년·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3차 등교개학일인 3일 오전 경남 김해시 삼성초등학교 입구에서 학생들이 바닥에 붙은 ‘간격’ 표시 테이프 길을 따라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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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는 지난 2일 고3을 제외한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등교 중지 조치를 오는 10일까지로 연장했다.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3단계 등교가 이뤄졌다.
부산에서는 고1·중2·초3∼4학년 624개교 10만2000여 명이 등교했다.
지난달 29일 고3 학생 확진자(부산 144번 환자)가 나온 금정구 내성고는 1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돼 3단계 등교에서 제외됐다.
내성고와 인접한 금정구, 동래구 지역 학교에서는 학생 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학교 내 접촉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초등학교 43곳, 중학교 53곳, 고등학교 17곳은 격일·격주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도 학년·학급별 동선 분리, 학생 간 거리 두기, 코로나 의심 증상자 관리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있다.
경남에서는 고1, 중2, 초3∼4학년 12만4000여 명이 추가 등교했다.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