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지역 내 교육행복타운 조성 사업의 핵심인 ‘아쿠아 드림파크(조감도)’ 공사를 시작한다.
군은 이달 초 ‘아쿠아 드림파크’의 착공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의 1단계 사업인 ‘아쿠아 드림파크’는 국내 최대 실내복합수영장으로, 310억 원을 투입해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연면적 1만1567㎡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는 ‘아쿠아 드림파크’에는 22개 레인의 실내 수영장과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계절 이용 가능한 야외 가족 물놀이장도 조성한다. 이 물놀이장은 겨울에는 썰매장으로도 이용할 계획이다.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 사업은 스포츠·교육·문화복합센터를 포함하는 주민 여가 공간의 확충을 목적으로 총사업비 1100억 원을 들여 1~3단계로 진행된다. 단계별로 에듀파크, 종합운동장 등이 건립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을 통해 스포츠와 교육, 문화 등의 인프라를 확충해 기장군을 사람이 몰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min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