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총장 이재민) 생활문화과(학과장 이범수)는 지난 5월 28일(목) 오후 1시 창조관 전용강의실에서 탤런트 최석구 동문을 초청해 사인행사를 가졌다. 최석구 동문은 우리대학 방송연예과 재학 중에 KBS 탤런트 공채 10기로 데뷔해 수 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해 왔으며 최근에는 ‘6시 내고향’에 고정출연 중이다.

이 날 생활문화과 학생들과 셀카찍기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진 최석구 동문은 “대부분이 연세가 있으신데도 소녀들처럼 밝고 활기찬 모습에 그 어느 팬미팅보다 기분이 좋았다. 생활문화과가 우리대학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거라는 예감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자 학생은 “TV에서 보던 분을 직접 만나고 같이 사진도 찍어 어리둥절하면서도 기뻤다. 이런 일도 생활문화과 대학생이 되었기에 누리는 행복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자주 있으면 한다는 바램을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