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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의 등교를 하루 앞둔 26일 오전 울산시 남구 신복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한 교사가 책상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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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을 포함해 서울 학교 11개교, 경북 185개교, 경기 부천 1개교 등이 27일로 예정된 등교를 연기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인근 지역 교회에서 발생한 서울 양천 지역 학교 2곳은 빠진 수치여서 서울의 등교 연기 학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6일 교육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 관련 백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이 경우 강서구 미술학원에서 강사 1명과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감염 우려로 초등학교 7곳, 유치원 4곳의 등교 수업 일을 조정했다.
구미에서 학원강사 1명과 유치원 방과후 교사 1명이 각각 코로나19에 확진돼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교육청 및 방역 당국과 협의해 교육부는 구미 소재 유·초·중학교 181개교의 등교 수업 일을 조정했다.
초등학교 교사 1명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에서는 해당 학교 1개교가 등교 수업일을 미뤘다.
교육부 관계자는 “등교수업지원 비상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가동하면서 시도교육청, 학교,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며 “학생이나 교직원의 확진, 밀접 접촉에 따라 감염 우려가 커진 학교에 대해 신속하게 등교수업 날짜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기준으로 고3이 등교한 학교는 총 2358곳, 출석률은 97.6%로 집계됐다.
고3학생 중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학생은 총 8187명이며 이 중 농업마이스터고 재학생 1명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 401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4173명은 검사 중이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