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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이태원클럽발 코로나19 2차 감염자가 방문한 서울 도봉구 소재 코인노래방 간판이 검은 비닐로 덮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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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산발적 감염을 지속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2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0시와 비교해 25명이 증가해 누계 1만 1190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역 사회 집단 전파 우려가 높은 무증상 환자가 잇따르고, 이태원 클럽발(發) ‘n차 감염’ 역시 지속함에 따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방역당국은 향후 2주가 코로나19의 광범위한 재확산이냐 진정이냐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주와 다음 주에는 중학생과 초등학생들도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할 예정이다.
새로 확진된 25명은 국내발생이 17명, 해외유입이 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경북에서 각 6명이 추가됐고 이어 인천에서 2명, 강원에서 1명이 각각 나왔다. 4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진됐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누적 266명을 유지했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