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3동 저소득층 후원업소에 ‘기부천사’ 현판 설치
수영구 광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일현)에서는 지난 5월 4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업소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새미마을 기부천사」현판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미마을 기부천사」는 광안3동 내 저소득층을 위해 월 1회 이상 식사를 지원하거나 현물을 기부하는 업소를 지칭한다. 현재 광안3동 「새미마을 기부천사」 로 등록된 업소는 15곳으로 포항물회, 엽이네 돼지갈비, 대독장, 만리향, 국이네 낙지볶음, 수복식당, 동해참뽈찜, 신라복국, 한가네, 내오리, 미성왕만두, 성화탕, 닭발의 지존, 문삼이, 천양호 수산 등이다.
조일현 광안3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저소득층 식사 나눔 행사는 대부분 취소되었지만, 별도로 도시락을 제작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은 지속되고 있다.”며 “지역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많은 후원업소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버이날 맞아 광안4동에 이웃사랑 손길 이어져
수영구 광안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미향)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모임 및 외출 자제 분위기에 따라 외롭게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의 거리를 좁히려는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안4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프랑스 자수’를 진행하는 김송필 강사는 지난 4일 본인의 재능을 기부하여 직접 제작한 베개 커버 20매, 마스크 20매를 홀로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고 기탁하였으며, 6일에는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분께 국과 반찬, 성금 3만 원을 손 편지와 함께 각각 전달하였다.
한미향 동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이 봉사해 주시는 분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더 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