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코로나19 추가 확진 2명…미국서 입국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김해공항 국제선 입구 (사진=연합뉴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지난 29일 미국에서 입국한 117번째 확진자(7세, 여, 동래구)와 118번째 확진자(22세, 여 , 금정구) 등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117번째 확진자는 부모가 미국에 직업을 가지고 있어 혼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부산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었다.

이날 시는 115번째 확진자(61세, 남, 남구)와 116번째 확진자(26세, 남, 부산진구) 동선을 공개했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남아메리카 여행을 다녀온 115번째 확진자는 2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을 출발해 두비아를 경유하여 22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남성은 KTX를 이용해 부산으로 이동해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자택에서 머물렀다.

지난해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116번째 확진자는 25일 미국 JFK 공항을 출발해 26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했다.

이 환자 역시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시는 전했다.

부산시는 이날 브리핑에서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이동하는 환자들이 늘어나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자가격리 앱 설치율과 관련해서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자가격리 앱 설치 대상 751명 중 79%인 595명이 설치했다. 최근 늘어나는 해외입국자들도 전체 571명 중 483명이 설치해 85%의 설치율을 보였다.

현재 해외입국자는 자가격리 앱 설치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앱 설치율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설치자의 경우 휴대폰이 없거나 아동인 경우다. 이들에 대해서 향후 전화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실내에 있을 경우 앱에서 GPS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한 시스템을 오는 6일부터 사용한다고 시는 밝혔다.

현재 부산에서는 8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나머지 32명은 타지역에서 온 환자 14명과 함께 각각 부산의료원(40명), 부산대병원(6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 지역 내 등록된 유럽 입국자 823명에서 578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등록된 미국 입국자는 418명이며 71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들 중 7명이 확진 받았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8. 8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9. 9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0. 10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8. 8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10. 10“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5. 5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6. 6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HUG 미회수 채권액 5년간 12배 증가
  10. 10고리 3·4호기, 오늘 계속운전 심의…의결 땐 2035년까지 전력 더 생산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8. 8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배우 강석우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