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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판 꺼진 김해공항.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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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 환자들을 각각 ‘부산 - 111번’ ‘부산 - 112번’으로 관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11번 확진자는 해운대구에 거주중인 42세 남성으로, 미국 영주권자이다.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미국에서 머물다 20일까지는 일본에서 지낸 것으로 시는 확인했다. 이 환자는 20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해 27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국 때는 무증상으로 검역대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112번 확진자는 독일인으로 부산대학교 유학생이다. 13일 입국해 26일 검사를 받았으며, 27일 재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세 남성으로 부산대학교 소재지인 금정구에 거주중이다.
이날 기준 부산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오후 4시께 97번 확진자가 사망함에 따라 3명으로 늘었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