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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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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시는 25일 수지구 죽전동 내대지마을 건영캐스빌아파트의 A(30, 용인 41번)씨와 아들(1, 용인42번), 아버지(57, 용인-43)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림동 거주 19세 여성(용인 44번 환자)의 부(44세.용인 34번 환자)·모(44세.용인 35번 환자), 동생(14세 남성.용인 37번 환자)은 앞서 지난 22∼23일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44번 환자는 23일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이틀 뒤인 25일 인후통, 근육통, 발열 증상이 나타나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받았고 이날 오전 7시 30분 확진됐다.
이들 가족은 해외여행이나 대구·경북 방문 등 이력이 없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
시는 이들 가족에 대한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으며 이들을 이송한 후 자택과 주변 일대를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임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