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 108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멕시코서 감염 추정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사진=연합뉴스)
부산에서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08번째 확진자(33세, 여, 북구)가 멕시코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25일 108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면서 “환자의 증상 발현일과 잠복기를 고려했을 때 멕시코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8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미국으로 출국해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멕시코에 머물렀다.

이 환자는 17일 멕시코 칸쿤에서 미국 달라스 공항과 일본 나리타공항을 경유해 1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공항 근처 숙소에 머무르다 다음날인 19일 김포공항에서 항공편(KE1109)을 이용해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시는 이 환자가 18일부터 목 통증과 코막힘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108번 환자는 이후 자택에서 계속 머무르다 21일 오후 2시 20분께 화명생태공원(북구 화명동)을 약 1시간가량 방문했다.

이 환자는 23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부산시에 따르면 18번째 확진자(25세, 남, 사하구)와 88번째 확진자(38세, 여, 강서구)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부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8명 중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이들은 71명이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지난 13일 사망한 95번째 확진자(88세, 여, 경북 청도)와 24일 사망한 71번째 확진자(79세, 남, 부산진구) 등 2명을 제외한 35명이다.

이들은 타지역에서 온 확진자 16명과 함께 각각 부산의료원(43명), 부산대병원(8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시는 유럽발 입국자 조치에 이어 오는 27일부터는 미주지역 입국자에 대한 조치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천교회 집단 감염 발생과 관련해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시는 전했다. 결과는 오는 26일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3. 3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4. 4[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5. 5트럼프, 이란 ‘7일 계획’ 제안 거부…선거 후 폭격 가능성
  6. 6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7. 7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8. 8[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9. 9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10. 10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1. 1[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2. 2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3. 3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4. 4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5. 5“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6. 6[속보] 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7. 7[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8. 8[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9. 9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10. 10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1. 1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2. 2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3. 3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4. 4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5. 5[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6. 6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7. 7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8. 8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9. 9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0. 10[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3. 3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4. 4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5. 5[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6. 6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7. 7남양주서 70대 여성 흉기 피습…50대 운전기사 체포
  8. 8추석 연휴 셋째 날 귀경길 정체 완화…부산→서울 5시간40분
  9. 9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10. 10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1. 1[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2. 2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3. 3[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4. 4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5. 5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6. 6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7. 7[속보] 한국 3대3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8. 8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9. 9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10. 10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재활치료 다문화가정 가장…치아 없어 식사도 못해
풀뿌리 인디 죽이는 규제
현장 요구 日 행정 수용…음식점 소공연장 춤 허용 이끌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