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7-98번 환자 동선을 15일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97번 환자는 지난 8일 도보를 이용해 직장에 출퇴근 했다. 다음날인 9일 오한과 기침, 콧물 등의 증상 발현이 시작됐으며, 도보를 이용해 회사에 갔다. 이어 12일까지 집과 회사만을 오갔다.
13일 도보를 이용해 오전 9시 의원을 방문한 뒤, 택시를 이용해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실로 이동했다.
이어 택시로 자택을 들른 후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오후 9시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98번 환자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11일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 했다. 11일 오전 10시 자차를 이용해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후 집으로 귀가했다.
12일 식은땀과 목 간지러움 등의 증상발현이 있자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머물렀다.
13일 오전10시 자차를 이용해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렀다 자택에 돌아온 뒤 오전 10시 50분 께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임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