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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부산의료원] |
▲ 부산대 병원 의료진도 사투 중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입원한 또 다른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부산대병원의 의료진도 사투를 벌이는 건 마찬가지
-무엇보다 인공호흡기를 단 고령 환자와 임신부 환자 등
-고위험군 11명이 집중적으로 입원한 상태라 부산대병원은 긴장이 더해
-감염내과 의사 4명은 지난달 22일 3번 환자를 받은 뒤부터
-음압병동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24시간 진료하거나 대기
-중증 환자의 상태가 갑자기 나빠질 수도 있어 퇴근도 못 한다는 설명
-음압병동 소속 간호사는 24명이었으나 병원 측이 40명 증원해 현재 64명이 근무
-부산대병원 간호사들은 3교대로 근무했으나 개개인이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2교대로 변경
△ 부산의료원 서선복(58·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적정관리실장 인터뷰
1.퇴근하다 코로나19 환자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차를 돌렸어요
2.그전에 의심 환자는 몇 명 입원했다가 퇴원했지만, 양성 환자는 처음이라 다들 긴장했다
3.보호구를 착용하지만 코로나19의 전염성이 워낙 높아서 혹시 감염되지 않을까 의료진도 걱정이 많았다
4.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모든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투입됐다
5.평소 담당이 아니던 의료진은 보호구 착용방법부터 배웠다
6.늘 연습한 사람도 실전에 닥치면 긴장하는데, 배우면서 하려니 더 긴장했을 것
7.경증 환자가 많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자는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
박정민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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