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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서 트럭 배수로 빠져 3명 숨지고 3명 다쳐

읍내 식사하러 가던 마을 주민

  •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  |   입력 : 2020-03-01 20:58:00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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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빠진 뒤 전신주 충돌 추정”

경남 거창에서 6명이 탄 1t 트럭(더블캡)이 도로변 배수로에 빠지면서 전신주와 충돌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남 거창에서 지난달 29일 1t 트럭(더블캡)이 도로변 배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남도소방본부제공
지난달 29일 오후 5시29분 거창군 웅양면 구수마을 인근 도로에서 1t 더블캡 화물차가 너비 1m의 배수로에 빠지면서 전신주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6명 중 A(74) 씨 등 3명이 숨졌다. 또 운전자 B(75) 씨 등 3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같은 마을 주민으로 거창읍에 식사하러 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에는 50∼70대 5명과 30대 1명 등 모두 6명이 탑승해 있었다. 부상자 중 2명은 모자지간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트럭이 배수로에 빠지면서 전신주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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