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가 22명 더 발생해 부산 확진 환자는 모두 3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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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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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교회 연관 확진된 환자가 추가로 다수 발생했다. 우한 교민 아들인 부산 1번 환자는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온천교회 예배에 참석, 2층에 머문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온천교회 확진 환자 상당수는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교회에서 진행된 자체 수련회에 참가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된 확진자 중 14명은 온천교회 관련된 환자다.
시는 수련회 전체 참석 인원이 150여명에 달해 온천교회 확진 환자가 계속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확진 환자가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음압격리 병실 부족한 상황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부산에는 음압격리 병실이 94개 있다.
시는 확진 환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번 주말까지 단계적으로 부산의료원에 있는 병상 540개 대부분을 비울 예정이다.
▷부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부산-17 (42세, 남, 남구) / 청도대남병원 아버지 간호
- 부산-18 (25세, 남, 사하구) / 대구방문, 부산-13번 확진자 친구
- 부산-19 (29세, 여, 서구) / 온천교회
- 부산-20 (55세, 여, 서구) / 부산-13번 확진자 어머니
- 부산-21 (18세, 여, 강서구) / 온천교회
- 부산-22 (20세, 여, 강서구) / 온천교회
- 부산-23 (22세, 남, 사하구) / 온천교회
- 부산-24 (26세, 여, 사하구) / 대구 신천지
- 부산-25 (44세, 여, 해운대구) / 부산-2번 확진자 접촉자
- 부산-26 (26세, 남, 해운대구) / 온천교회
- 부산-27 (27세, 여, 수영구)
- 부산-28 (64세, 여, 수영구)
- 부산-29 (21세, 남, 연제구)
- 부산-30 (27세, 남, 금정구) / 온천교회
- 부산-31 (23세, 여, 동래구) / 온천교회
- 부산-32 (30세, 여, 동래구) / 온천교회
- 부산-33 (20세, 여, 동래구) / 온천교회
- 부산-34 (25세, 남, 동래구) / 온천교회
- 부산-35 (20세, 여, 동래구) / 온천교회
- 부산-36 (28세, 여, 동래구) / 온천교회
- 부산-37 (28세, 남, 금정구) / 온천교회
- 부산-38 (58세, 여, 동래구) / 온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