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설 명절 동안 전통시장, 경로당, 산업단지를 방문하는 등 벽두부터 ‘민생 현장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2일 밀양아리랑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회, 물가 모니터요원 등 50여 명이 함께 밀양 생산품 소비운동 캠패인을 펼치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내일 5통 경로당을 찾아 새해를 맞은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23일에는 사포일반산업단지 내 삼흥열처리와 동은단조(주) 기업체를 방문해 생산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귀담아 경청했다.
삼흥열처리는 단조품 열처리 전문회사로 30년간의 열처리 노하우와 일 생산량 550t 처리능력을 가진 세계 최대의 단조품 전문 열처리 공장으로 발돋움했다. 동은단조(주)는 국내 최대 단조생산 전문업체로 성장해 지난 2017년에는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지난해는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등에 3000억 원 이상의 매출고를 올렸다.
이어 하남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손을 잡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덕인노양요양원과 강남요양원도 방문해 관계 종사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말도 보탰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저렴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한다.”며 “상인, 어르신, 근로자 모두가 살기 좋은 밀양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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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호 밀양시장이 설연휴를 맞아 대표적 수출기업인 삼흥열처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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