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김해 인구 지난해 8783명 증가…경남서 으뜸

행안부 전국 지자체 현황 조사…양산·진주 등 도내 3곳만 늘어

  • 국제신문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0-01-13 19:55:56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창원은 8861명 ↓ 최다 감소

인구 절벽시대이지만 경남 김해시 인구는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 손꼽히는 증가세를 보인다.

시는 이 여세를 몰아 안정적인 인구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13일 발표한 전국 지자체 인구(주민등록 기준)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남 김해시 지난해 인구는 2018년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는 지난해 인구가 54만2455명으로, 전년도 53만3672명에 비해 8783명이 늘어났다.

이어 양산 인구가 2120명 증가해 뒤를 이었고, 진주는 1347명이 늘었다.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인구가 는 곳은 이들 3개 지자체에 불과했다.

반면 창원시는 8861명이 줄어 비상이 걸렸고 통영 2316명, 거제 2240명이 감소했다.

김해시 인구 증가는 경남도내 1위인데다 전국적으로도 14위에 달한다. 부울경지역 지자체 가운데 11위인 울산시 북구(1만1362)에 이어 15위 안에 들었다. 상위권은 대부분 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자체 차지였다.

김해시 인구 증가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 것은 2016년 허성곤 시장이 당선된 이후 인구 증가를 위해 문화·예술·환경 등 도시 인프라 구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온 것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김해는 내년 3월 부전~마산 복선전철(준고속열차)이 개통될 예정이고 이동 일대에 국제물류단지가 들어서는 등 호재가 대기 중이어서 가파른 인구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시는 도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달 중 2035 김해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대책에 나섰다.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해 인구 증가를 꾀하고 다양한 정책 수립을 위해 경남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키로 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그동안 장유 서부문화센터 구축 등 다양한 복지, 환경 정책을 펴왔는데 결과가 좋아 보람을 느낀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인구 60만 명 시대에 대비해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김형오 “이언주, 부산 바람몰이용…서병수는 전략 자산”
  2. 2남천삼익비치 재건축 급물살, 부산시 1차 심의 통과…“내년 초 분양”
  3. 3배재정·장제원 “이번에도 너냐”
  4. 4홍준표 ‘쎈 말 투쟁’ 선언…양산 한국당 ‘역풍’ 걱정
  5. 5여야 4·15총선 공천 속도…민주 부울경 7곳 확정
  6. 6부산 수영구, 봄·봄·봄 서포터즈 회의 개최
  7. 7꼬리문 대기차량·인파 뒤엉켜 곳곳 혼잡
  8. 8사하갑 야권 공천 혼란…여당 최인호 공약 발표
  9. 929번 환자 감염경로 확인 안돼…지역사회 전파 우려
  10. 10여당, 북강서을·양산갑 전략공천…기존 후보들 “낙하산 웬 말”
  1. 1한국당 김성태, 박인숙 불출마 선언
  2. 2배재정·장제원 “이번에도 너냐”
  3. 3중앙발 잇단 악재에…영남 현역들 “도와줘도 모자랄 판에”
  4. 4김형오 “이언주, 부산 바람몰이용…서병수는 전략 자산”
  5. 5여당, 북강서을·양산갑 전략공천…기존 후보들 “낙하산 웬 말”
  6. 6홍준표 ‘쎈 말 투쟁’ 선언…양산 한국당 ‘역풍’ 걱정
  7. 7사하갑 야권 공천 혼란…여당 최인호 공약 발표
  8. 8
  9. 9
  10. 10
  1. 1 ‘언택트 시대’의 부동산시장과 투자 방향
  2. 2광역 교통망 갖춘 초역세권 오피스텔…‘10년 임대 보장제’ 도입
  3. 3공정위 “계열사 20개 누락”, 네이버 이해진 검찰 고발
  4. 41조 손실 ‘라임’ 불법확인에 줄소송 예고
  5. 5작년 직장서 밀려난 40·50대 50만 명
  6. 6중국 부품 ‘와이어링 하니스’ 1800t 긴급 통관
  7. 7LG화학, 미국 ITC 배터리소송서 ‘승기’
  8. 85년전 분양가로 누린다 ‘명동2차 화성파크드림’
  9. 9
  10. 10
  1. 1 전국에 비나 눈···‘찬바람에 기온 뚝↓’
  2. 2 ‘코로나19’ 국내 29번째 환자는 해외 여행력 없는 82세 한국인
  3. 3 “국내 29번째 ‘코로나 19’ 환자 상태 전반적 안정”
  4. 4이케아 동부산점 개장 첫 주말…“교통관리로 큰 교통대란 없어”
  5. 5 국내서 29번째 코로나19 환자 나와
  6. 629번 환자, 감염경로 불분명…해외 방문 이력도 없어 보건당국 ‘비상’
  7. 7불법 후원금 주고받은 업체 대표, 정치인 인척 등 벌금형
  8. 8은행 털려다가 실패한 7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9. 9음주운전하다 출동한 경찰 보고 도주…경찰 “골목길에 주차해둔 차량 5대 파손”
  10. 10 우한 2차 교민 334명 전원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퇴소
  1. 1리버풀, 노리치에 1-0 승리···‘교체 투입 마네 결승골’
  2. 2보르도 VS 디종 선발 라인업 공개···‘황의조 선발’
  3. 3쇼트트랙 박지원, 6차 월드컵 1500m 우승···‘시즌 랭킹 1위 확정’
  4. 4리버풀 VS 노리치시티 선발 라인업 공개
  5. 5박인비, 한국 골프 사상 두 번째 LPGA 투어 20승 달성
  6. 6이강인, 아시아 유일 UEFA 선정 ’2020년 주목해야 할 선수‘에 선정
  7. 7바르셀로나, 헤타페에 2-1 승리···‘레알과 승점 동점’
  8. 8프라이부르크, 아우크스와 1-1 무승부···'권창훈 7분 교체 출전'
  9. 9러시아 바이애슬른 선수, 소치 동계올림픽 도핑 발각돼 메달 박탈
  10. 10K리그1 부산, 강민수 영입
최치원…그의 길 위에서 생각한다
해운포 사람들
청년 졸업 에세이-1985년생 김지훈·김지혜
용두산 엘레지- 가장의 실직 ‘나비효과’
  • 제8회 바다식목일 공모전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